[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한나라당은 4.27재보궐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26일 "한나라당 후보들을 믿고 소중한 한표, 한표를 행사해 줄 것을 간절히 호소드린다"고 강조했다.
배은희 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브리핑을 통해 "오늘로써 13일간의 모든 선거운동이 마무리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배 대변인은 "한나라당은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한 몸을 바쳐 일할 지역 맞춤형 일꾼을 내세우기 위해 철저한 검증과 공정한 경선 과정을 거쳤다"면서 "나와 내 가족이 살고 있는 지역의 발전을 위한 어떤 일꾼을 선택해야 할지 유권자들께서 현명한 판단을 해 주시리라 믿는다"고 강조했다.
지연진 기자 g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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