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 업계에 떠도는 실시간 이슈를 정리하는 DAILY 10의 특별한 타임라인
최다니엘: 최다니엘이 마이클잭슨 춤을 선보였다. 5월 2일 첫 방송 될 KBS2 <동안미녀>에서 진욱역을 맡은 최다니엘이 패션쇼 진행 도중 무대 위에서 모델인 척하고 쇼를 진행해야 되는 촬영. 최다니엘은 마이클 잭슨을 포함한 다양한 코믹 춤을 추며 즉흥연기를 선보였다고.
<#10_LINE#>
김하늘, 유승호: 김하늘이 영화 <블라인드>를 함께 촬영한 유승호에게 자전거를 선물. <블라인드>에서 김하늘은 불의의 사고로 시력을 잃게 된 상태에서 우연히 목격한 살인사건을 추적하는 경찰대생을, 유승호는 엇갈린 진술을 하는 또 다른 목격자 권기섭을 연기했다. 3개월간의 촬영을 마친 <블라인드>는 2011년 여름 개봉 예정이다.
<#10_LINE#>
박경림: “오르막이든 내리막이든 앞으로 나아가고 있고, 오르막 내리막 평지를 거쳐 결국 정상을 만날 수 있겠죠”
- 박경림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활동이 주춤한 현재 상황을 오르막과 내리막에 비유한 내용의 맨션을 남겼다. 지난 25일 SBS <밤이면 밤마다>에 박수홍과 함께 출연해 인기에 관한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10_LINE#>
정엽: “‘나가수’ 이야기는 골방에 가서......”
- 가수 정엽이 25일 MBC <놀러와>에 출연해 <우리들의 일밤>의 ‘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에서 7위를 해 하차하게 된 소감은 골방에 가서 말하겠다고 했다. 정엽은 ‘나가수’에서 6명의 가수들과 함께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했다고 말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놀러와>는 스튜디오에서 게스트와 이야기를 나눈 후 골방으로 꾸며 놓은 세트에 가 또 다른 이야기를 하는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정엽의 마음은 5월 2일 방송될 예정이다.
10 아시아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