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유진테크가 해외 진출 가능성에 26일 상승세다.
이날 오전 9시 51분 유진테크는 전일대비 1.679% 오른 1만9850원에 거래중이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날 유진테크에 대해 상반기 내 국내 전공정 장비 업체 최초로 해외 진출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김영찬 애널리스트는 "상반기 내 국내 전공정 장비 업체 최초로 해외 진출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 주목해야 할 것으로 보이며, 삼성, 인텔,TSMC가 참여한 ISMI라는 단체의 450mm(18인치) 웨이퍼 기술 및 공정 표준화 프로젝트에 참여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에 따라 향후 450nm 시장을 선점할 가능성이 높아 중장기 성장성도 확보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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