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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티케이케미칼, 시초가 공모가 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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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티케이케미칼이 코스닥 상장 첫날 상승세다.


26일 오전 9시5분 현재 티케이케미칼은 시초가 4850원에서 170원(3.51%)오른 5020원에 거래되고 있다.

티케이케미칼은 공모가인 5000원보다 조금 낮은 4850원에 시초가를 결정하고 상승세로 돌아섰다.


이날 류주형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글로벌 화학섬유시장은 기후변화 및 경작지 감소에 따른 천연섬유가격 상승과 중국 등 신흥국의 수요증가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며 "국내 대표적 화학섬유업체인 티케이케미칼도 수출물량 확대에 따라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티케이케미칼은 지난 1965년 설립된 동국무역이 전신으로 현재는 SM그룹에 인수됐다.


지난해에는 매출액 8820억원, 영업이익 712억원에 순이익 460억원을 기록하며 화학섬유 분야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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