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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SBS '마이더스'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지만, 여전히 월화극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SBS '마이더스'는 15.5%(전국)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9일 방송분 16.3%와 비교했을 때 0.8%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극중 김도현(장혁)과 유인혜(김희애)의 머니게임에 관심이 쏠렸다. 유인혜는 비자금을 이용해서 김도현에게 일격을 가했고, 설상가상 김도현은 신흥은행과의 협상이 결렬되면서 위기에 처한 내용이 방영됐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짝패'는 14.9%, KBS '강력반'은 6.9%를 각각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tarop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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