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이선희 동안비결…피부과도 같이?

닮은꼴 피부관리 '유유상종'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

'꿀피부'와 동안 미모로 유명한 고현정과 이선희의 피부과 애용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25일 '이선희와 아이들' 특집으로 마련된 MBC '놀러와' 에 출연한 이선희는 세월을 비껴가는 외모에 대한 스태프들의 감탄에 "좋은 피부과를 애용한 덕분"이라고 말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샀다.

이선희의 이같은 발언이 방송을 타자 네티즌들은 역시 "피부과를 즐겨찾는다"고 말했던 고현정의 과거 멘트를 떠올리며 두사람을 함께 화제에 올리고 있다.

고현정은 지난 2009년 1월 MBC'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자신만의 피부 관리 노하우를 살짝 공개하기도 했었다. 고씨는 방송에서 세안법이나 기타 주의 사항을 언급한 이외에도 단골 피부과가 있다고 밝혔던 것. 연예인이다 보니 피부관리에 어느 정도 금전적인 투자를 하는 것이 사실이라는 솔직한 고백을 한 것.

이선희와 고현정은 7살 나이차이에도 불구하고 연예계에서 오랜 우정을 지켜온 것으로 유명하다. 두사람이 오랜 우정만큼이나 선호하는 피부관리법도 일치하자 네티즌들은 "역시 '유유상종'"이라는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