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100만원 넘는 황제주들이 25일 일제히 상승하며 신고가를 동반 경신했다.
이날 태광산업은 전거래일 대비 4.28% 오른 160만9000원을 기록했다.
나흘 연속 상승으로 유진투자증권과 대신증권 창구로 매수세가 유입됐으며 장중 161만1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롯데제과도 전거래일 보다 0.70% 오른 158만90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역시 4거래일 연속 오름세로 KB투자증권과 솔로몬증권 창구로 매수 물량이 유입됐다. 장중 163만9000원까지 치솟아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롯데칠성도 이날 2.56% 상승한 112만3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3거래일 연속 오름세로 HI투자증권과 한양증권으로 매수물량이 들어왔다.
장중 114만300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 경신을 이어갔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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