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동국제강이 25일 포스코에 브라질 일관제철소 고로 건설 지분 투자를 받는다는 소식에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이날 오후 2시13분 현재 동국제강은 전일보다 1850원(4.30%) 오른 4만4900원에 거래 중이다.
포스코는 다음달 이사회에서 동국제강의 브라질 일관제철소 고로 건설 지분투자를 확정하고 본격적인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중장기적으로 사업이 확대될 경우 브라질 제철소를 포스코와 공동경영하는 방안도 협의 중이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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