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비비고, 치킨김치볶음밥 등 신메뉴 3종 출시

시계아이콘00분 53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비비고, 치킨김치볶음밥 등 신메뉴 3종 출시 치킨김치볶음밥
AD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CJ푸드빌의 글로벌 한식브랜드 비비고는 새로운 메뉴와 비빔밥 토핑을 25일 선보였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메뉴는 스페셜 메뉴인 치킨김치볶음밥과 한입에 먹을 수 있는 타파스(Tapas) 형태의 메뉴인 토마토푸, 화이트치킨, 만두튀김 3종이다.

이와 함께 치킨데리야끼, 제육불고기 등 비빔밥에 얹어 먹는 토핑 2종이 새롭게 출시되면서 비비고에서는 비빔밥의 종류와 밥, 토핑, 소스 등의 조합으로 총 336가지의 나만의 비빔밥을 즐길 수 있게 됐다.

특히 한식의 전통을 살리면서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메뉴로 한식 세계화를 실현해나가고 있는 비비고는 이번에 출시한 메뉴에서도 비비고만의 특유의 색깔이 묻어 있는 새로운 메뉴들을 선보였다.


'토마토푸'는 부드럽고 담백한 생식 두부에 간장소스와 토마토를 곁들인 건강에 좋은 다이어트 메뉴이며, '화이트치킨'은 은은한 생강향이 묻어 있는 닭튀김과 꽈리고추 튀김이 작은 팝콘 사이즈로 곁들여져 가볍게 즐길 수 있다. '만두튀김'은 한입크기의 물만두를 바삭하게 튀겨 새콤한 초간장에 찍어먹는 타파스로 한식이 낯선 외국인의 까다로운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 매콤하게 양념한 닭 가슴살과 김치, 숙주, 호박, 양파, 시금치가 뜨거운 돌솥에 어우러져 감칠맛을 낸 '치킨김치볶음밥'은 이미 올해 초 미국 LA매장에 출시된 후 현지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어 출시하게 된 메뉴로 한국에서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밖에도 더욱 다양한 종류의 비빔밥 제공을 위해 기존 숯불고기, 닭 가슴살, 두부, 새우 토핑에 한국인들의 입맛에 익숙한 치킨데리야끼와 제육불고기 토핑을 추가로 선보였다.


비비고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된 메뉴들은 가장 한국적이면서 세계적인 모습으로 한국인을 비롯한 전세계인들에게 사랑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한국 신메뉴 출시와 함께 중국, 싱가포르의 신메뉴 출시도 준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한식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다양한 메뉴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