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주성엔지니어링이 하반기 사상 최대 실적 전망에 25일 4거래일째 강세다.
이날 오전 9시 16분 주성엔지니어링은 전거래일 대비2.10% 오른 1만7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우증권은 이날 주성엔지니어링에 대해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으로 전망했다.
송종호 애널리스트는 "1분기를 바닥으로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상반기 평균 매출액은 1000억원 내외로 예상되지만 하반기에는 1500억원을 상회할 전망이며 수익성 측면에서도 하반기 영업이익률은 13%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했다.
대우증권은 주성엔지니어링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전년 동기 대비 93.9% 늘어난 972억원, 영업이익 75.7% 증가한 75억원, 영업이익률 7.7%로 전망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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