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GS건설이 장초반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2분기 해외수주 모멘텀이 본격화 될 것이라는 분석이 투자심리를 개선시킨 것으로 보인다.
25일 오전 9시14분 현재 GS건설은 전일대비 3.38% 상승한 12만2500원에 거래 중이다.
조동필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10억달러 규모의 인도네시아 정유 플랜트 등의 입찰 결과 발표가 4월내 예상되고 있고, 수주가능성이 높은 프로젝트들도 5월 중 결과 발표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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