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KB금융이 1분기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는 평가에 상승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12분 현재 KB금융은 전날보다 600원(1.10%) 상승한 5만5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정욱 대신증권 연구원은 "KB금융의 1분기 순이익이 전분기대비 흑자전환 한 707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3.5% 증가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또 그는 1분기 부실화된 건설사에 대한 약 1200억원의 추가 충당금을 적립한 후 실적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향후 건전성 개선에 따른 충당금 감소 기대감이 커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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