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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청, '신진디자이너 창업관' 지원자 20명 모집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18초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기업청은 내달 17일까지 '신진디자이너 창업관' 사업 지원자 20여명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예비 여성 디자이너의 작품 전시와 판매를 지원하는 것으로 중소기업유통센터와 공동으로 진행한다.

사업에 선정되면 서울 동대문 두산타워 지하 1층에 위치한 신진디자이너 창업관에 최장 1년 동안 입점, 작품 전시와 홍보뿐 아니라 판매지원 및 마케팅 교육까지 지원받는다.


신진디자이너 창업관 사업은 2009년 3월부터 시작해 지난해까지 235명의 예비 디자이너를 발굴 및 지원했다. 올해에는 중국 베이징에 상설전시관을 마련, 6월부터 우수 예비 여성디자이너의 상하이 마트 입점을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중소기업유통센터(02-6678-9435)로 문의하면 된다.




김대섭 기자 joas1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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