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기업청은 한국IBM과 공동으로 모바일 분야 1인 창조기업 육성을 위한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똑똑한 지구를 위한 똑똑한 어플리케이션'을 주제로 올해 9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공모전 참가자는 중기청에서 지정해 운영 중인 전국 25개 앱 창작터를 통해 기본 전문 교육 등을 받을 수 있다.
또 앱 창작터 내에서 예비 팀 창업을 준비할 경우 데모버전 제작비, 도서구입비 등 500만원까지 지원한다. 총 10개팀을 선발해 대상 500만원 등 총 20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6월10일까지 온라인 사이트(www.smarterplanet-contest.co.kr)를 통해 앱 개발 제안서를 접수하면 된다.
김대섭 기자 joas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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