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코리아, ‘2011 발렌타인 챔피언십 블렌드 38년’ 공개

2011년 챔피언에게 수여되는 전세계 단 10병 뿐인 위스키

페르노리카 코리아가 4월 28일 경기도 이천의 블랙스톤 골프클럽에서 펼쳐지는 ‘2011 발렌타인 챔피언십’ 개최를 앞두고 전세계적으로 단 10병만 선보이는 ‘2011 발렌타인 챔피언십 블렌드 38년’을 공개했다.
‘발렌타인 챔피언십 블렌드’는 발렌타인과 골프의 두 분야의 열정과 전문성을 공유하기 위한 상징적인 제품으로 발렌타인 챔피언십의 우승자가 직접 블렌딩에 참여해 만들어 더욱 의미기 크다. 발렌타인 역사상 마스터 블렌더 이외의 사람이 제품의 블렌딩에 참여하는 일이 극히 드물기 때문. 또 그 해의 우승자에게 수여되는 제품이기에 더욱 희소한 가치를 가진다.
올해의 발렌타인 챔피언십 블렌드는 전년도 발렌타인 챔피언십의 우승자 ‘마커스 프레이저’와 발렌타인의 5대 마스터 블렌더 ‘샌디 히슬롭’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발렌타인이 선보인 제품 중 가장 최고 연산 제품으로, 38년 이상의 원액이 사용되어 특별함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발렌타인 챔피언십 블렌드는 한정 생산되는 각각의 병에 고유 번호가 새겨져 있으며, 그 중 한 병은 ‘2011 발렌타인 챔피언십’의 우승자에게, 또 한 병은 전통에 따라 발렌타인 챔피언십 오프닝 갈라디너의 경매 행사를 통해 수익금 전액을 사회단체에 기부된다.

전민정 기자 puri21@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