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포스코는 대한통운 인수전 참여를 재확인했다.
인수 자금은 기존 보유 자금으로 조달 가능하기 때문에 외부조달 등 다른 방안 고려 안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포스코는 22일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기업설명회(IR)에서 “채권단의 대한통운 최종 입찰 마감이 5월 중순경인데, 현재 해외사업을 확대하며 물류사업의 동반진출을 절실히 느끼고 있다”며 참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포스코는 “인도와 인도네시아는 물류 인프라가 취약해 물류 파트너와 함께 가야한다”며 “대한통운과 포스코가 결합하면 동반성장을 할 수 있는 파트너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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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명석 기자 oric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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