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포스코는 올 1·4분기 경영실적 집계 결과 총 제품 판매량 819만5000t중 수출은 292만9000t으로 35.7%의 비중을 차지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32.8%에 비해 2.9%p 늘어난 것이며, 전분기 38.4%에 비해서는 2.7%p 줄었다.
전체 판매량은 전년 동기(747만5000t) 대비 9.6% 늘었으나 전 분기(841만9000t)에 비해서는 2.7% 감소했다. 포스코는 생산 설비의 정기 보수 일정에 따라 판매량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1분기 재고량은 88만6000t으로 전년 동기 57만8000t, 전분기 74만5000t 대비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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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명석 기자 oric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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