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포스코는 올 2·4분기 도입할 강점탄 가격을 t당 330달러에 타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 분기 대비 46.7% 가격이 급등한 것으로, 지난해말부터 올 초에 걸쳐 호주지역에 발생한 폭우사태에 따른 공급 감소로 인해 가격이 올랐다고 설명했다.
포스코는 하반기에는 호주 홍수 복구작업이 지연되고 수요 강세는 지속되겠지만 2분기 말 호주 광산의 생산이 정상상태로 회복되면 현물가격을 중심으로 하락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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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명석 기자 oric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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