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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 “그랬으면 나도 좋으련만”
-프로야구 선수 은퇴 후 해설가와 예능 프로그램 출연 등 활발한 활동 중인 양준혁이 “양신도 혹시 비밀결혼하고 총각 행세를 하시는 건가요?”라는 질문에 “그랬으면 나도 좋으련만”이라고 맨션을 남겨 화제. 또한 한 트위터리안이 양준혁의 이상형으로 알려진 한효주를 언급하며 ‘한효주가 있지 않냐’는 질문에 하늘을 봐야 별을 따지 않냐며 위트있는 답변을 남겼다.
- 차승원과 공효진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드라마 MBC <최고의 사랑>이 MBC<세바퀴>촬영장에 등장. 아이돌그룹 출신 여자 연예인 구애정(공효진)이 세바퀴에 출연해 톱스타 독고진(차승원)에게 다짜고짜 퀴즈 전화를 거는 장면을 촬영했다. 실제 <세바퀴>녹화처럼 MC 이휘재, 김구라, 박미선, 고정패널인 이경실 조형기 등도 대거 출연했다고. <최고의 사랑>은 5월 4일 첫 방송된다.
10 아시아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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