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지수선물 지루한 272선 등락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5초

외국인 이틀째 선물 순매도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코스피200 지수선물의 지루한 292선 등락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이틀간 급등 후 일단 수익을 실현하고 보자는 심리가 강해지면서 상승세가 주춤하는 모습이다. 오늘 밤 뉴욕증시가 굿 프라이데이를 맞아 휴장한다는 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22일 오후 2시31분 현재 지수선물은 전일 대비 0.10포인트 하락한 292.45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이 이틀 연속 매도우위를 보이며 2555계약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926계약, 1788계약 순매수 중이다.

프로그램은 매수우위로 돌아섰다. 장중 베이시스가 오름세를 보이면서 차익거래가 순매수로 전환됐다.


외국인이 전날에 이어 차익거래에서 1000억원대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다. 전날까지 차익 매수를 주도했던 국가지자체 쪽은 여력이 소진된 탓에 움직임이 크게 둔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평균 베이시스는 전날과 동일한 1.52를 기록하고 있으며 차익거래는 1807억원 순매수를 보여주고 있다.


비차익거래는 3거래일 만에 순매도로 돌아서 1073억원 순매도를 기록 중이다. 비차익 매도는 투신이 주도하고 있다.


박병희 기자 nut@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박병희 기자 nut@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