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GS샵이 삼성전자가 새로 출시하는 스마트폰 갤럭시S2를 예약 판매한다.
GS샵은 ‘LG유플러스 갤럭시S2’를 온라인쇼핑몰 가운데 단독으로 오는 28일까지 예약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GS샵은 ‘스마트55요금제’를 선택하면 월8000원의 단말기 대금을 내고, ‘스마트65요금제’를 선택할 경우 월 4000원의 할부금으로 갤럭시S2를 손에 쥘 수 있다고 전했다.
예약판매 기간 동안 갤럭시S2를 구매한 고객들에는 액세서리 10만원 교환권과 실시간 스포츠 종합방송인 스포티비 1년 무료이용권을 증정한다. 또 요금제에 따라 엠넷 또는 모바일TV 무료 이용권을 받을 수도 있다.
최장훈 GS샵 MD는 “예약판매를 통해 구매한 고객에게 드리는 혜택은 반드시 GS샵과 LG유플러스 매장 및 휴대폰 판매점 등 반드시 공인 판매처에서 구매해야만 받을 수 있다”며 반드시 공인 예약판매처를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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