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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스마트폰 확산+부분 유료화 수혜 '매수' <현대證>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6초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현대증권은 게임빌에 대해 스마트폰 확산과 부분 유료화 수혜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적정주가 4만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김석민 애널리스트는 22일 "동종업계 내 높은 수익성과 모바일게임 시장의 매력도가 증가하고 있는 점을 감안시 시장대비 프리미엄은 적정하다"고 판단했다.

현대증권은 국내 스마트폰 보급 확대 및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 확산에 따른 소비자 부담하락은 모바일 게임 수요에 긍정적이라고 전망했다.


게임법 개정안 통과, 셧다운제 등 규제이슈 해소 및 오픈마켓내 게임 카테고리 추가가 예상돼 주가에 촉매제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최근 에어펭귄의 호조와 제노니아, 프로야구 등의 후속작 출시로 견조한 분기 실적 개선이 지속될 전망이며 올해 매출액, 당기순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20%, 14% 성장한 341억원, 168억원으로 추정했다.


또 아이템판매와 광고수익을 포함한 부분유료화 매출 비중은 50%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으며 이는 매출 성장성과 안전성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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