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동신건설이 주가 급등 사유가 없다는 공시에 나흘만에 급락 마감했다.
21일 동신건설은 전일대비 14.91% 급락한 8220원에 거래를 마쳤다.
키움증권과 미래에셋증권 창구로 개인들의 차익 매물이 쏟아졌다.
거래량은 57만주를 기록했다.
동신건설은 지난 13일부터 이틀 연속 상한가로 마감한 이후 15일 하락했다 18일부터 다시 3거래일 연속 급등으로 거래를 마감해왔다.
동신건설은 최근 주가급등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별도로 공시할 주요 사항은 없다"고 전일 답변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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