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스페인이 34억 유로 규모의 장기 국채 발행에 성공했다.
스페인 재무부는 20일(현지시간) 입찰을 통해 국채 10년물 24억9000만 유로, 13년물 8억8500만 유로 규모를 성공리에 발행했다고 밝혔다. 수익률은 10년물이 5.472%로 지난 3월 17일 입찰의 5.162%보다 올랐으며 13년물은 5.667%를 기록했다.
그리스의 채무재조정 신청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국채 수익률이 연일 상승하고 있으나 입찰 수요는 높았다. 응찰률은 10년물의 경우 2.1배로 3월 1.81배보다 올랐고 13년물은 2.27배로 나타났다.
김영식 기자 gr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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