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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20일 국회에서 열린 저축은행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한 진념 전 재정경제부 장관이 들어서자 현직의 윤증현 장관이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의자를 치워주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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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기자
입력2011.04.20 18:17
[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20일 국회에서 열린 저축은행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한 진념 전 재정경제부 장관이 들어서자 현직의 윤증현 장관이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의자를 치워주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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