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바른전자가 장초반 상승폭을 확대 중이다.
삼성전자가 HDD사업부문을 매각하고 SDD 시장 성장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바른전자에 대한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
20일 오전 9시47분 현재 바른전자는 전일대비 4.61% 상승한 1815원에 거래 중이다.
바른전자는 삼성전자에 SSD용 부품을 공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바른전자는 또한 지난 18일 고성능 SSD 개발에 성공해 상반기 중 양산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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