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대한전선이 비주력 부분에 대한 구조조정 효과로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0일 오전 9시22분 현재 대한전선은 전일대비 280원(5.21%) 오른 5640원에 거래 중이다.
대한전선은 이날 필리핀 세부에 있는 리조트 지분을 합작 파트너인 비엑스티리조트개발에 224억원에 매각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지난 2월에 매매 계약을 체결한 무주리조트의 매각 잔금 1224억원의 입금도 완료돼 비주력 사업에 대한 구조조정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다고 언급했다.
박지성 기자 jis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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