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진우 기자] 대한전선(회장 손관호)은 필리핀 세부에 있는 리조트 지분을 합작 파트너인 비엑스티리조트개발에 224억원에 매각했다고 20일 밝혔다. 또 지난 2월에 매매 계약을 체결한 무주리조트의 매각 잔금 1224억원 입금이 완료돼 대한전선의 비주력 사업에 대한 구조조정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서게 됐다고 덧붙였다.
김진우 기자 bongo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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