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LG화학이 실적 및 증권사들의 호평에 힙입어 강세다.
20일 오전 9시1분 현재 LG화학은 전 거래일 대비 2만원(3.85%) 오른 54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6거래일 연속 오름세다.
이날 한국투자증권, 대우증권, 다이와증권, 도이치증권 등 국내외 증권사들이 일제히 목표가를 상향조정했다.
대우증권은 20일 LG화학에 대해 정보소재부문의 수익성 개선과 석유화학 부문의 경쟁력 강화가 지속되면서 실적 호조가 이어질 것으로 판단, 목표주가를 62만원에서 64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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