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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준적수, 재정자금 지준일 과부족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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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지준적수가 지준일을 맞아 다소 부족한 모습이다. 이에 따라 재정자금추이에 따라 자금 과부족이 결정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자금잉여 은행이 적어 은행간 조정도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20일 자금시장에 따르면 전일평균 콜금리는 3.03%, 2일물포함 콜거래량은 27조원을 보였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국고여유자금 환수등으로 인해 자금이 다소 부족한 모습이다. 재정자금 추이에 따라 자금 과부족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그는 “자금잉여 은행이 적어 은행간 조정이 쉽지 않을것으로 보이며, 자산운용사도 전일 대부분 운용을 끝내 운용 규모가 크지 않을것”이라며 “다만 증권사 차입은 소폭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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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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