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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삼성전기, 우려 지나쳤나?..나흘만에 ↑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2초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삼성전기가 4거래일만에 상승세다. 삼성전기는 실적에 대한 시장의 우려로 지난 6일 이후 하향추세를 이어왔다.


19일 오전 10시6분 현재 삼성전기는 전 거래일 대비 3000원(2.22%) 오른 11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시각 JP모건증권이 2만7000여주 매수수량을 기록중이다.


앞서 한국투자증권은 삼성전기에 대해 최근 불확실성이 커진 IT업종 가운데 가장 확율 높은 대안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장윤수 애널리스트는 "수요 부진, 일본 지진의 영향, 치열한 경쟁으로 인해 IT 업종 전반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졌다는 우려가 있다"면서 "그러나 ▲계절성 ▲다양한 고객군 ▲제품의 라이프사이클 ▲주가와 실적의 높은 상관계수 등을 고려한다면 IT 업종 내에서 향후 실적 및 주가의 개선 가능성이 높은 삼성전기의 매력도는 상대적으로 높다"고 평가했다.




임철영 기자 cyli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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