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삼성정밀화학이 2분기 이후 실적 개선 기대감에 이틀째 상승세다.
19일 오전 9시48원 현재 삼성정밀화학은 전 거래일 대비 2400원(2.92%) 오른 8만4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시각 현대증권, 키움증권, 신한금융투자가 매수거래원 상위에 올라있다.
삼성증권은 삼성정밀화학에 대해 올해 2분기 이후 실적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박정아 연구원은 "2분기 이후 주력제품 가격상승, 부실 사업정리, 신규 고수익 사업 론칭 등으로 개선세가 빠르게 나타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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