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호창 기자]현대위아가 6일 연속 급등세를 기록하며 신고가 기록을 또 갈아치웠다.
19일 오전 9시15분 현재 현대위아는 전날보다 6000원(4.88%) 오른 12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13만원까지 올라 전날 세운 신고가 기록을 경신했다.
최근 주가가 가파르게 오르며 증권업계 일부에서 과열 경고가 나오고 있지만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연일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현대위아 주가는 최근 6거래일 동안 53% 이상 급등했다.
이 시각 현재 골드만삭스가 매도 상위 증권사 2위를 차지하며 외국인이 차익실현에 나서고 있지만, 키움증권 등을 통해 개인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정호창 기자 ho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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