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김영사가 펴낸 '정의란 무엇인가'가 출간 11개월 만에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18일 김영사는 출고 기준으로 '정의란 무엇인가'가 100만 부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지난 1981년 베스트셀러 집계가 시작된 이후 인문서 단행본으로 100만 부 이상 판매된 책은 '반갑다 논리야', '나의 문화 유산 답사기', '한 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 등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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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란 무엇인가'는 하버드대 역사상 가장 인기 있는 강의로 꼽히는 샌델 교수의 강의 '정의'를 바탕으로 지어졌다. 국내 출간 직후부터 인문서로는 이례적으로 독자들의 폭넓은 관심을 받으며 줄곧 베스트셀러 상위를 지켰다.
김영사는 "출간 초기에는 인문서 주요 독자층인 남성 독자들의 비율이 높았으나 독자층이 확대되며 최근 한 달간은 여성독자의 비율이 55%를 차지했다"고 말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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