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 우리미소금융재단은 18일 국토해양부에서 우리미소금융 회장인 이순우 우리은행장과 김희국 국토해양부 제2차관이 참석한 가운데 국토해양부와 '미소금융사업 공동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미소금융 신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우리미소금융재단과 국토해양부는 이번 협약을 통해 택배 및 물류 차량의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영세 자가용 택배기사의 안정적인 영업여건을 마련해주기 위해미소금융 신상품을 출시해 용달사업 양도·양수 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오는 20일 출시될 신상품 '우리개인택배사업자 지원자금대출'은 저신용·저소득층인 자가용 택배기사에게 연리 2%에 5년 이내 상환 조건으로 용달사업 양수자금을 지원하고, 국토부는 사업자금 지원에 따른 이자를 부담함으로써 영세 자가용 택배기사가 부담을 최소화 하면서 용달사업권을 취득할 수 있게 된다.
이순우 우리미소금융재단 회장은 "대출 받기 어려운 저소득층을 위한 미소금융 지원을 지속 확대하겠다"며 "이번 업무협약과 같이 금융지원에 소외된 계층을 계속해 발굴하고 지원함으로써 미소금융의 롤모델(Role-Model)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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