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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18일 서울 본사에서 장 마리 위르띠제 사장 및 도로교통공단 정봉채 이사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교통 안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르노삼성은 도로교통공단과 어린이 교통 안전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진행하고 관련 교육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어린이 교통사고를 줄이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위르띠제 사장은 "서울 부산 등 25개 초등학교로 찾아가는 체계적인 교육과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교통 안전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고 어린이 교통사고를 줄이는 데 지속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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