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포스코강판이 18일 이익 회복 단계라는 분석에 강세다.
이날 오전 9시 27분 포스코강판은 전일대비 3.11% 상승한 2만9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2거래일째 상승으로 동양과 키움증권 창구로 매수세가 유입중이다.
교보증권은 이날 포스코강판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40,000원을 유지했다.
엄진석 애널리스트는 "1분기도 여전히 적자를 기록할 전망이나, 2분기부터 흑자전환이 예상되며, AL_STS, AL_컬러, STS_컬러 등 기존 비탄소강 성장에 MCCL 가세로 중장기적인 이익 상승의 초입임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말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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