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우결' 김원준-박소현, 첫 결혼식부터 '볼키스' 성공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0초

'우결' 김원준-박소현, 첫 결혼식부터 '볼키스' 성공
AD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18년 지기에서 가상부부가 된 김원준과 박소현이 로맨틱한 볼키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16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3'에서 김원준과 박소현은 배기성, 김진표, 케이윌 등 지인들이 각 각 주례와 사회, 축가를 도맡은 가운데 결혼식을 치렀다.


이날 축가를 부르던 케이윌은 두 사람에게 "가사 중 '선물'이란 단어가 나오면 뽀뽀를 하라"고 미션을 줬다.

박소현 김원준 부부는 '선물'이란 가사가 나올 때 마다 거침없는 볼 뽀뽀를 감행하며 주변을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후 개별 인터뷰를 통해 김원준은 "기분이 묘하고 나쁘지 않았다"며 "박소현의 피부가 뽀송뽀송하고 정말 좋았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박소현도 "축가가 귀에 들어오지 않을 정도로 기분이 황홀했고, 김원준이 남자로 느껴졌다"고 복잡 미묘했던 순간을 추억했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