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현대제철이 외국계 매도 유입에 하락세다.
15일 오전 9시43분 현대제철은 전일보다 2.49% 내린 14만2500원을 기록중이다.
이틀연속 하락세로 메릴린치 증권 창구로 외인 매도 물량이 대거 유입중이다.
한편 이날 대우증권은 현대제철의 목표주가를 19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전승훈 애널리스트는 "장기적으로 현대제철 고로의 수익성이 선발 업체인 POSCO 고로의 수익성과 격차를 좁히면서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며 "자동차용 강판 개발이 완료되고 고로 수익성 개선이 큰 폭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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