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성진지오텍이 외국계 매수세가 유입되며 반등했다.
15일 오전 9시40분 성진지오텍은 전일대비 2.86% 오른 1만4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모건스탠리증권 창구로 매수물량이 대거 유입중이며 4거래일만의 반등이다.
한편 성진지오텍은 이날 캐나다 JV드라이버와 '성진 드라이버 조인트벤처'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모듈플랜트 수주 증대, 북미 및 북극시장 공략, 해양 시장 개척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JV드라이버는 캐나다 기업으로 자동화된 최신식 구조 가공 공장과 배관 제작 공장을 토대로 오일샌드 프로젝트의 현장시공 및 중소형 모듈 플랜트를 제작하는 업체이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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