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채지용 기자] 뉴욕증시가 상승한 가운데 역외환율이 하락했다.
14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087.50원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 1.95원을 감안하면 전날 서울 외환시장 현물환 종가 1086.80원보다 1.25원 내렸다.
이날 원달러 1개월물은 1087.50~1093.00원 범위에서 거래됐다.
한편 뉴욕증시는 기업실적 호조에 대한 기대로 상승 압력을 받았지만 고용지표가 부진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혼조세를 나타냈다.
뉴욕 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0.12%, 14.16포인트 오른 1만2285.15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도 1314.52로 0.01%, 0.11포인트 상승했다. 하지만 나스닥종합지수는 0.05%, 1.40포인트 내린 2760.22를 기록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채지용 기자 jiyongchae@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채지용 기자 jiyongchae@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