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신영증권은 탑엔지니어링에 대해 올해 최대 실적이 기대되며 저평가 돼있다고 진단했다. 다만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이승철 애널리스트는 "올 실적은 LG디스플레이 P98 투자 수주분 700억원 포함, 매출액 1600억원, 영업이익 288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신영증권은 P98 투자가 태블릿ㆍ노트북 시장으로 타겟으로 진행되는 만큼 정상 스케줄에 따라 발주가 진행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PECVDㆍEtcherㆍMOCVD 등 LED 생산 장비를 일괄 공급 가능하게 됨에 따라 LED 부문 실적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LED 부문 예상 매출액은 전년대비 60% 증가한 250억원으로 예상했다.
아울러 파워로직스 영업이 호조를 보임에 따라 올해 자회사 손익도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파워로직스는 올 매출액 4000억원, 영업이익 240억원을 추정했다. 파인세라믹 업체인 아이엠텍도 연간 매출액 250억원, 영업이익 30억원으로 연결 손익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현재 주가는 2011년 예상 EPS 대비 5배 수준으로 저평가 영역에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며 "LCD 이외의 LEDㆍOLED 부문의 경쟁력 확인되면 종합 장비업체로서 주가 재평가가 가능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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