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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5일 방송될 MBC <위대한 탄생>의 두번째 미션으로 팝송 부르기가 결정됐다.
참가자들은 MBC 라디오 DJ로 활약한 김기덕이 선정한 '한국인이 좋아하는 위대한 팝송' 가운데서 멘토와 상의해 도전곡을 결정하게 된다.
김기덕은 MBC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 <별이 빛나는 밤에>, <골든 디스크> 등 약 37년간 라디오 DJ 로 활동한 DJ계의 전설적인 인물. <한국인이 좋아하는 팝송 베스트 100>, <팝 아티스트 100> 등의 저서를 출간하기도 했다.
<위대한 탄생>의 제작진은 "참가자들의 여러 가지 가능성을 살펴보기 위해 팝송을 선택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이번주에도 <위대한 탄생>에서는 2명의 탈락자가 가려지게 될 예정이다. 이번 주에는 밤 10시부터 90분간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10 아시아 글. 데일리팀 김명현 기자 eigh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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