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28일물 재정증권입찰이 호조를 보일것이라는 전망이다. 시중에 자금이 많아 응찰이 많을 것이라는 예측이다. 낙찰금리도 3.0% 부근에서 3.15% 수준으로 예상했다.
13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A증권사 채권딜러는 “자금들이 많아 잘될듯 싶다. 3.0% 언저리에서 강하게 낙찰될듯 싶다”고 전했다.
B증권사 채권딜러도 “무리가 없을 전망이다. 평소수준인 3.10%에서 3.15%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C증권사 채권딜러는 “낙찰에는 문제가 없을것 같다. 낙찰금리를 예상키 어렵지만 조금 싸게 받고 싶어할듯 싶다”고 밝혔다.
기획재정부가 이날 오후 1시40분부터 2시까지 2조원어치 28일물 재정증권 입찰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달 30일 1조원규모 입찰에서는 응찰액 1조8700억원, 응찰률 187%를 보이며 예정액 전액이 낙찰됐었다. 당시 낙찰금리는 3.17%, 부분낙찰률은 61.11%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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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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