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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조선해양-한국해양대 ‘기술사관’ 양성 맞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5초

해양플랜트 건조 분야 맞춤형 전문인력 조기 확보


STX조선해양-한국해양대 ‘기술사관’ 양성 맞손 (앞줄 왼쪽부터)신상호 STX조선해양 대표이사 사장, 조효제 GLOPEC 센터장, 박주용 부센터장 등 참석자들이 13일 STX조선해양 기술관에서 열린 ‘기술사관 양성 협약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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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STX조선해양이 한국해양대학교와 손잡고 해양 플랜트 분야 맞춤형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STX조선해양(대표 홍경진 부회장)은 해양대 글로벌선도 해양플랜트 인재양성센터(GLOPEC)와 ‘기술사관 양성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STX조선해양 기술관 5층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신상호 STX조선해양 대표이사 사장과 김태정 부사장, 조효제 GLOPEC 센터장, 박주용 부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STX조선해양은 GLPEC에서 교육 과정을 수료한 해양플랜트 건조 분야 맞춤형 전문 인력을 조기에 확보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해양플랜트 분야 공통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해저자원개발에 필요한 각종 해양구조물 설계 및 관리 등의 해양플랜트 분야 기술을 축적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신 사장은 “GLOPEC과 MOU를 체결함으로써 STX조선해양은 해양플랜트 산업을 선도하기 위해 입지를 구축하고 지역 우수 대학과의 유대관계를 강화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채명석 기자 oric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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