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앞 둔 빅토리아, 깜찍 윙크 사진 공개.."정말 귀여워"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1년 만에 컴백을 앞 둔 5인조 걸그룹 f(x)의 멤버 빅토리아가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컴백 인사를 전했다.

13일 빅토리아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f(x) 빅토리아입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정말 오래 기다리셨죠? 그동안 열심히 준비한 첫 번째 정규앨범 '피노키오'로 곧 여러분 만날건데요. 와! 생각만해도 진짜 떨리거든요. 정말 f(x) 많이 많이 사랑해 주셔야해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라고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빅토리아는 트렌디하고 차별화된 스타일링으로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빅토리아는 깜찍한 윙크로 남성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벌써부터 컴백이 기다려진다" "깜찍한 윙크 정말 귀엽다"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f(x)는 오는 20일 첫 정규앨범 '피노키오'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