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자연과환경이 정부가 4대강에 이어 지류 정비사업에도 20조원을 투자한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13일 오전 9시53분 현재 자연과환경은 전날보다 62원(9.41%) 오른 721원을 기록하고 있다.
자연과환경은 청계천 복원사업 등 생태복원 사업을 추진한 것이 이번 지류 정비사업 발표에 호재가 된 것으로 풀이된다.
정부는 올해 말부터 2015년까지 4대강 사업의 2단계 사업으로 지류·지천 정비에 10~20조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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