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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창업자 OB 그룹, 사회적 기업 지원 나선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2초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NHN 창업자 OB 그룹인 'NHN 펠로우'는 씨즈와 사회적 기업 투자 및 경영자문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NHN 펠로우와 씨즈는 사회적 기업 지원기금 조성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과정에서 사회적 기업의 지속가능성 제고와 혁신 모델 개발 등을 위해 투자 및 경영자문 추진에 상호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NHN 펠로우는 사회 환원을 위해 조성한 기금을 씨즈에 기부하는 한편 사회적 기업에 대한 경영자문을 진행하기로 했다. 씨즈는 사회적 기업 지원 전문성을 기반으로 투자기업 발굴 및 기금 운용 전반을 맡아 추진할 계획이다.


NHN 측은 지난 8일 NHN 펠로우와 투자 희망 사회적 기업 4곳이 참석한 가운데 첫 투자 설명회가 개최됐으며, 공정여행 사회적 기업인 트래블러스맵에 대한 투자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앞으로 트래블러스맵은 NHN 펠로우로부터 투자 뿐 아니라 전문적인 경영 자문도 제공받게 된다.




김철현 기자 kch@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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