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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회 청계천 잡페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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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제36회 청계천 잡페어’가 장애인의 달인 4월을 맞아 오는 15일 서울고용센터와 야외광장에서 개최된다.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서울고용센터가 주관하며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진행을 맡아 전개되는 ‘청계천 잡페어’는 매월 다양한 계층과 업종별로 특화된 행사로 개최되는데, 이번 '청계천 잡페어'는 장애인들의 취업을 알선하고 취업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실제 장애인 채용계획이 있는 14개 우량기업이 직접 참여해 장애인 구직자를 채용할 예정이다.


행사장은 실제 면접이 진행되어 채용이 이루어지는 ‘채용관’, 시각장애인 헬스키퍼 체험, 식음료 직업체험, 이력서 사진촬영 등을 할 수 있는 ‘직업시연 및 체험관’, 이력서 대필과 문서지원, 면접이미지 컨설팅 등 다양한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부대 컨설팅관’등으로 구성되어 운영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유명 연예인 강원래를 초청하여 강연을 듣고, 취업성공을 기원하는 매직캣 공연팀의 마술쇼를 볼 수 있다.


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청계천 잡페어’ 온라인 사이트(www.jobfair.or.kr)에서 이력서를 등록하면 된다.




김승미 기자 askm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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