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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방사성요오드, 세슘 검출...검출량은 미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2초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전국에서 방사성 물질인 방사성요오드 및 세슘이 검출됐다.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원장 윤철호)은 지난 9일 오전10시부터 10일 오전10시까지 12개 지방측정소에서 대기부유진 방사능을 측정한 결과 방사성요오드(131I) 및 방사성세슘(137Cs, 134Cs)이 발견됐다고 11일 밝혔다.

방사성요오드(131I) 전국 최대치는 1.23mBq/m3로 이는 일반인이 1년동안 받는 방사선량으로 계산하면 0.000119mSv로 엑스레이 촬영시 받는 양의 840분의1이다.


방사성 세슘(137Cs)은 최대치가 0.253mBq/m3로 일반인인 1년동안 받는 방사선량으로 계산하면 0.000131mSv로 엑스레이를 촬영할 때 받는 양의 760분의1 수준이다.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은 검출된 방사성 물질은 미미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각 지역별 구체적 수치는 교육과학기술부,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홈페이지 및 다음, 네이버 등 주요 포털사이트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권해영 기자 rogueh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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